WATCHMEN CONNECT 1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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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쉬 하샤나마다 하는 히브리어 새해 인사)


우리는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유대력 5780년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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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웨비나를 보지 못하신 분들이나 다시 그 순간들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녹화본을 보시거나 요약된 글을 확인하십시오.


다가오는 개더링

코리아 개더링

2020년 3월
한국, 서울

정확한 날짜가 곧 공개됩니다 다음 소식지와 워치맨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최근에 있었던 개더링들

유럽 가족 개더링 보고
"그분의 임재 안에 한 가족"
프랑스 앰빌리 - 2019년 8월

우리는 2019년이 개인의 삶과 가족, 열방을 향한 약속과 꿈과 유업을 취하는 해라고 들어왔습니다. 이 한해동안 우리는 동방의 삼각형인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이 하나되는 것을 보았고, 이사야 19장의 이집트, 앗시리아, 이스라엘의 하나됨을 보았습니다. 열방 가운데 이러한 깊은 사랑과 하나됨이 증가됨에 따라, 드디어 유럽의 삼각형이 완성된 지점까지 이 여정이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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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프랑스 앰빌리에서 계획되었던 이번 개더링을 시작할 때부터, 주님께서는 특별히 유럽에 있는 영어권, 독일어권, 불어권 국가들의 가족들을 모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 언어가 모든 유럽을 커버할 수 없지만, 우리는 이것이 모든 유럽을 향한 아버지의 꿈을 위한 하나됨의 영 안에서 걸어가길 서약하는 아름다운 몸의 시작이 될 것임을 느꼈습니다.

이번 개더링의 타이밍은 매우 전략적이었습니다. 개더링이 시작하는 날은 영국, 독일, 프랑스의 정상들이 모여 브렉시트를 의논하는 날이었고, 그 주 역시 G7 정상이 프랑스에서 모이는 매우 중요한 한 주 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몸의 대표자들을 모아 요한복음 17장의 하나됨과 사랑 안에 일어나서 우리가 그 분의 영적인 세계정부가 되어 이 땅의 하나님의 나라라를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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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겸손, 순복, 그리고 깨어진 마음을 열쇠 삼아 모임을 시작하고,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가운데 할례를 허락하시고, 정결하게 하시사 우리의 마음을 그분의 마음에 정렬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신부가 주님의 초자연적인 사랑이 우리의 이성적인 생각과 정치적인 의견들, 종교적인 분열을 넘어 새롭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마음과 정렬됨에 따라, 우리는 또한 그 땅과 정렬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땅을 열어라”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우리는 고대의 우물과 같은 유업에 연결되게 되었고, 신앙의 선배들인 위그노 교도들과 유럽에 뿌려진 순교자들의 기름부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유럽 가운데 그 분의 마음을 선포하기 위해 유럽의 신부가 그 권세 가운데 영적인 위치를 취하도록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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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삼각형” 국가들인 중국과 일본, 한국의 대표들과 함께 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우리는 그들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의 하나되게 하심을 지어갔습니다. 다른 국제가족들과 함께 우리는 영어권, 독어권, 불어권 국가들의 결혼식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국제가족들이 보고 있는 현장에서 우리는 영어, 독어, 불어권의 혼인 서약에 모두가 “예스”라고 서약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의 피를 통해 “하나로” 걸가기로 서약했습니다.

우리는 유럽을 향한 주님의 주되심과 그 땅 가운데 유다의 사자의 외침을 풀어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유럽의 마른 뼈들 가운데 생명의 숨결을 불어내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그리고 새로워진 유럽은 주님의 충만한 영광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얼마나 놀라운 날들인지요! 시편 126편의 시편기자가 회복을 노래했듯이, “주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셨으니, 우리는 기뻐할 것이라!”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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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개더링 보고
“지난 날들을 축하하며,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말레이시아 콴탄 - 2019년 9월

이번 말레이시아 개더링은 유대인 새해인 로쉬 하샤나 전에 마지막 개더링이었습니다.

첫 번쨰 세션에서,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며 말씀하십니다. “말레이시아여, 나는 네가 필요하다. 너 자신을 바라보지 말라. 내가 너를 준비시킬 것이며 나는 너의 “예스”가 필요하다! 나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자이다!” 함께, 한 마음과 한 소리로, 우리는 주님께 우리의 “예스”로 마음을 표현하고 응답했습니다. “네 주님!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립니다. 한 몸으로 한 몸의 한 머리가 되시어 말레이시아 가운데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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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은 말레이시아의 국경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새 시대에 들어가는 이 때에, 한 몸으로 그 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순종하기로 결정하는 새로운 언약 안에 들어갔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각 주의 대표자들은 각자의 땅의 돌을 가지고 왓습니다. 이 역사적인 날, 우리는 그것을 주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는 돌의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13개의 지역과 3개의 주, 그리고 그 위의 주님의 몸을 상징하는 1개의 돌. 그렇게 17개의 돌들이 모인 것은 흥미로운 점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의 하나됨을 주님께서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모이게 하신 리더는 바로 요한복음 17장의 예수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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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있다 해서 “무지개 국가”라고 불립니다. 말레이시아의 소수부족 가족들이 모든 다른 종족들과 함께 개더링 내내 무지개를 표현하며 함께 “예스”라고 외치며 마음 다해 외치고 쇼파를 불며 돌을 쌓은 제단을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성찬을 하고, 축하의 춤을 추고, 마음 다해 순종을 결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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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들은 이번 개더링 내내 행정과 예배, 댄스, 분별, 나눔과 섬김 등 모든 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마음 다해 했습니다. 그들은 겸손하지만 담대하게 가족의 안전함 가운데 돌파의 열쇠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우리는 3세대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 새로운 시대에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위치를 취하는 것을 보는 특권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서로에게 정렬될 때에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권세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다양한 세대가 함께 걸어가는 것인 얼마나 큰 가족의 특권인지요! 이것이야말로 주님이 원하시는 갈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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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가족들이 정렬되면, 그들은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가족들을 가족들로 불러들여 정렬시킬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 세 나라들은 이제 또다른 삼각형인 동남아시아의 삼각형으로써 함께 하나됨으로 걸어가기로 서약하고 사랑의 언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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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열방에서 우리와 함께 서기 위해 오신 많은 국제가족들로 인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저희에게 엄청난 힘과 격려를 주셨습니다. 또 집을 내어 이번 집회를 준비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