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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이사야 66:1

5월 23일 글로벌 케이트 키퍼와 친구들은 줌콜로 함께 모였고, 깊은 차원의 일이 우리 안에 일어났습니다. 함께 예배하며 나아갔을 때 찬양의 향유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 열방 가운데 우리 각자가 있는 공간들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찬양인도자 로드니 버튼 형제가 다음의 노랫말로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를 향유처럼 이 땅 위에 부으소서...”

이 노래가 아름다운 제사로 올려질 때 우리는 영안에서 더 깊은 곳 -그분의 갈망과 간절함이 있는 곳으로 이끌려졌습니다. 이사야 66장 1절의 말씀을 들을 때에 “거룩한 고요함”이 우리를 덮었습니다. “..... 하늘은 나의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처소가 어디랴?”

우리는 찬양의 향기가 이 땅위에 부어지는 것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땅은 그 분의 발등상이기에 우리가 이 땅위에 향유로 부어지는 것은 그분의 발 위에 부어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십니다! 그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온 인류를 위한 희생의 제물로

부어지도록 내어 주사 우리의 죄값을 치르시고 구원을 위한 은혜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마리아가 그분의 발에 부은 향유 옥합보다도 훨씬 더 가치있게 여기십니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누가복음 12:6-7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도나 말보다도 우리의 잠잠함 가운데 그분이 더 일하시는 것을 느낄수 있는 깊은 고요의 순간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그분은 “안식할 처소”를 우리 가운에 창조하고 계셨습니다. 이 안식할 처소의 아름다움은 그분만을 위함이 아닌 우리의 영혼 또한 안식할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우리는 이 쉼 안에 계속 머물렀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시편 46:10

하나님은 그분의 안식 가운데 우리가 들어오길 원하십니다.ᅳ 우리의 힘으로 지려고 하는 모든 짐을 거두어가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어깨에 무거운 멍에로 놓여있는 방법들, 시스템들, 전통들을 흔들고 계십니다. 성령의 영광과 능력이 인간의 시스템 심지어 교회 안에까지 들어와 있는 시스템의 한계들을 바꾸고 계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9-30

우리의 모임 중에 수십년 동안 글로벌 가족으로 함께 걸어온 릴로 켈러 자매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과 대면했던 시간에 대해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경험은 우리 모두를 향한 초대였습니다. 여기에 그 자매님이 하나님과 대면한 내용을 직접 적은 글을 담았습니다.

나는 최근에 한 천사의 갑작스런 방문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완전히 몰입해 있었을 때 찬양이 틀어져있는 방에 더이상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밝은구름을통과한것처럼나는활활 타는횃불을들고내앞에서날고있는천사를 보았습니다.

그 천사의 모습은 불꽃으로 가득했고, 마치 그 불꽃은 깃털들처럼 보였습니다. 그 천사는 중요한 임무를수행하고있어서땅을딛고서지 않았습니다. 그는내앞에서날고있었고뻗은팔로타고 있는 횃불을 잡고 있었습니다. .

저는 영 안에서 그 횃불을 받으라는 뜻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그것을 받아 들었을 때 천사는 미소를 살짝 띄며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 순간 제 눈이 열리며 천사장을 따르는 비슷한 모습을 한 불의 천사 군대를 보고 놀랐습니다. 그들 또한 횃불들을 운반하고 있었습니다. 아무 말도 없었지만 저는 깨달았습니다. 주께서 “이와 같은 때에” 그분의 백성들을 하늘의 새로운 불로 무장시키기 위해 천사들을 보내셨구나..그리고 제 영으로 다음의 말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하늘로부터 주어질 ‘무장’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겐 하늘의 불의 다양한 것들이 축복이 될 것이다. 이불은그것을환영하는이들을정결케할것이며내게합당하지않은것들을불태울 것이다. 동시에그들에게밝은빛이되어줄것이며날카로운무기와힘의근원이되어줄것이다. 내 사랑의 불을 모든 상황이나 또는 어떤 특별한 상황 가운데 끌어안는 사람은 이 마지막 추수의 때에 열정과 권위 그리고 칠배의 영의 능력으로 준비되어질 것이다. 이 불은 여호와를 경외함과 하나님의 대의를 향한 열정을 증가시킬 것이며, 계시가 커지게 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만지심을 입게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영의 일곱면의 기름부으심을 가져올 것이다. ”

우리는 이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대면에 모두 초대 되었습니다. ᅳ 이 횃불을 받기를 갈망하는 분들은 모두 그것을 받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갈망에 순종하며 우리에게 하나님과 대면했던 이야기를 나누어준 이런 아름다운 글로벌 어머니를 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우리와 함께 하실수 없었던 분들을 위한 녹화파일이 있으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녹화 링크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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