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족 안에는 더욱더 커져가는 갈망과 목마름이 있어 “나는 단지 당신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라고 외칩니다. 이 갈망은 단순한 원함뿐 아니라 주님을 붙잡고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적인 간절함이 됩니다. 이것은 주님을 찾아 주님과 함께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순전한 부르짖음이자 갈망입니다.
“그들 옆을 지나가다가, 드디어 사랑하는 나의 임을 만났다. 놓칠세라 그를 꼭 붙잡고” (아가서 3:4)
이 간절한 갈망을 진정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이 간절함은 함께 한자리에 있고 싶은 깊은 갈망과 동반되며, 그 함께 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고 서로안에 하나됨을 이루게하는 공동의 친밀함을 경험하게되며,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찬양의 자리로 인도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라!”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세계 여러 곳에서 신부를 부르시며 “와서 나를 여기서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달 후에는 한국에서 나오는 그의 음성이 들릴수도 있고, 그 다음에는 이집트에서 나오는 그의 음성이 들리고, 지금은 중동의 걸프 지역에서 부르는 그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잔치를 베푸시며 초청장을 보내고 계십니다. 주님의 영은 가족들과 함께 모여 잔치 할수 있도록 전세계의 특별한 지역으로 초청하고, 부르고 계시며 그곳에서 우리는 서로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연회를 열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그의 생수를 마시고 우리 발이 밟는 땅이 그의 생수를 받는 것을 지켜볼 것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은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시고 함께 연합하여 그 땅에 서기 위해 세계의 여러 지역에 가도록 각각의 사람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그분에게 가장 높은 찬양을 드릴 것입니다.
가장 최근에 하나님께서는 오는 10월에 UAE와 바레인에서 함께 모이도록 몇몇사람들을 초대하셨습니다. 그는 문이 열리고 우리 아랍 가족의 운명이 열릴 이 주권적인 시간을 위해 걸프만 국가에 남은 자들을 준비 하셨습니다. 기도 해 주실것은 많은 사람들이 지치지 않고 이 두 곳에서 교제와 성찬과 그분의 사랑에 축하하는 잔치를 위해 모든 세부 사항을 잘 준비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어떤분들은 참가하고 다른 분들은 뒤에 남아 기도할 수 있지만 모두가 같은 상급을 받을것입니다.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가족
글: 캐시 펠톤
매달 우리는 열방에 있는 우리의 가족들 중 한 가족을 가까이서 더 잘 알아갈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익숙한 얼굴들의 이름을 발견해가고 가족의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레바논의 게비와 코젯 엘 아와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가 담긴 아름다운 영상 링크입니다.
향유
우리가 줌 콜에 함께 모일 때 예배의 향기가 가시적으로 뒤섞였습니다. 우리는 많은 나라와 많은 시간대로 부터 와서 함께 예배했지만, 전 세계에 있는 각 가정에 충만하게 채워지는 향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강력한 임재는 우리가 실질적으로 함께 예배할때나 우리가 서로 전 세계를 가로질러 인터넷의 기술과 성령안에 하나됨을 통해 연결될 때에도 동일하게 우리의 예배 시간에 임합니다.
다음은 북아일랜드의 놀라운 예배 지도자 중 한 명인 로드니 버튼과의 인터뷰입니다.
야훼의 숨결 이라는 제목의 로드니의 새 찬양/흠뻑젖음 이라는 앨범을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면 재생 목록에 추가하십시오. 각 찬양은 당신의 영혼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그분의 임재로의 만남으로 당신을 인도할 것입니다.
다림줄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인 빌 존슨은 7월에 아름다운 아내 베니를 오랜 암 투병후에 잃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며칠이 않되어 빌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강력하면서도 가슴 아픈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좁은 길
Arabian Desert- Wadi Run, Jordan/September 2021
글로벌 가족의 남은 자들이 UAE와 바레인으로 가도록 준비하면서 우리는 에마드 하마티(요르단 출신)의 비디오 클립을 공유하기 원하고 그가 바레인에서 온 가족과 중동과 관련하여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본것과 하나님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것에 대해 나누신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형제 이엘리야의 음성 메시지도 있습니다. 그는 지난 6월 한인 가족 모임 전에 주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을 우리에게 전합니다. 그것은 가족 전체를 위한 중요한 계시이자 나눔의 강력한 시간입니다.
자화상
““ 흠뻑젖음” (By Sarah P. Jose)
작품 설명: 불과 물의 세례. 살아계신 하나님의 정결케 하는 불이 우리 위에 내려 우리의 마음과 손과 다리에 기름을 붓습니다. 그는 우리가 삶의 여러 경험을 승리하며 통과하도록 자유를 주시면서도 말씀하시면 움직일수있도록 준비 시키십니다. 생수는 우리를 흠뻑 적셔 안도와 평안을 주시며, 넘치도록 부으십니다.
오하나님, 우리가당신의정결케하는불을받아들일수있도록도와주시옵소서. 당신의불을환영합니다. 당신의생명수에잠겨살게하시고,그것이우리몸의모든세포에스며들게해주옵소서. 그것이우리마음의모든생각을바꾸게하시고자유를주시길기도합니다.
작가 소개:
사라 호세와 그녀의 남편 호세 조셉은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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